용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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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YJ 댓글 0 comments 조회 722 views 작성일 2024.09.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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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는 마치 돌팔매질 대회장 같다.
누군가 실수를 하면 마치 사냥감을 발견한 듯 몰려들어 끊임없이 공격하고 비난한다.
심지어 진심으로 사과하는 사람에게도 용서 대신 더욱 매서운 비난을 퍼붓기도 한다.

마하트마 간디는 “약한 사람은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사람의 특성이다”라고 말했다.
요란다 하디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며, 용서하는 사람은 더욱 강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다른 사람에 대한 분노나 원한은 우리 자신에게 독이 된다.
스트레스와 불안을 높이고, 마음을 갉아먹는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용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용서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용서는 결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다.
용서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만약 우리 사회가 용서를 실천하는 사회가 된다면 어떨까?
서로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대신,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의 삶은 더욱 여유롭고 행복해질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나는 누군가의 실수를 용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가?

용서는 단순히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선물이다.
용서를 통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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